무한도전 멤버들과 그 추억 속 주인공들의 따뜻한 만남으로 감동과 웃음을 함께 전한 설 특집 '무도판 TV는 사랑을 싣고' 그 두 번째 이야기가 4일 공개 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노홍철이 찾아나섰던 길의 고교시절 짝사랑 상대인 '김효진'씨가 16년만의 만남을 위해 스튜디오로 나와 줬을 지 그 대망의 결과가 공개된다.
이밖에 노홍철이 리포터 하는 과정에서 반한 '김효진씨 여동생' 김형선씨의 재회에도 시선이 모아지면서, '무한도전'에 오랜만의 핑크빛 로맨스가 펼쳐질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노홍철은 한 주 전 방송에서 김형선씨에게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는가 하면 녹화를 잠시 중단하고 함께 차를 마시고 돌아올 만큼 관심을 보여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당시 예고편에서는 꽃다발을 든 노홍철이 형선씨를 부르는 장면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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