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이 설특선 영화에 밀려 하락세를 보였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4일 밤 방송된 '위대한 탄생'이 11.1%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9%에 비해 3.8% 하락한 수치이다. '위대한 탄생'은 본격적인 본선무대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 왔으나, 이날 큰 폭의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한편 이날 '위대한 탄생'에서는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같은 학교 재학생인 황지환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동미의 탈락과 정희주의 합격 등 희비가 엇갈린 참가자들의 당락이 긴장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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