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박미선·김지선, 영구변신 "울던 아이도 뚝!"

최보란 기자  |  2011.02.05 11:23
(왼쪽부터)이경실, 김지선, 박미선 ⓒ안선영 트위터

개그우먼 3인방, 박미선 이경실 김지선이 영구로 변신했다.

방송인 안선영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울던 아이도 멎게 하는 대박사진! 가슴으로 존경하는 세분! 웃음이 뭔지 아는 멋진 세 여자! 최고"라는 글과 함께 코믹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에는 박미선과 이경실, 김지선이 영구 분장을 하고 바보스러운 코믹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안선영 트위터

세 사람 모두 영구의 트레이드마크인 파란색 한복을 입고 더벅머리 가발을 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얼굴에는 영구의 포인트인 커다란 점과 콧물 분장도 잊지 않았다.

이는 세 사람이 출연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의 녹화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방송되는 '세바퀴'는 설 특집으로 90분간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미선, 이경실, 김지선 누님들인가요? 대박입니다", "우와~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