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의 전 멤버 조하랑이 육감적인 몸매를 공개했다.
조하랑은 10일 오전 10시 30분께 트위터에 "헬스장 두 개 다니는 하랑. 지난 3년간 했던 이곳에 오랜만에 왔다"라며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조하랑은 먼저 "이 우람한 팔은 누구의 것일까요?"라며 얼굴이 나오지 않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네일아트를 보고 눈치 챈 팬들의 트위터 글들이 줄을 잇자 조하랑은 곧이어 "딩동댕! 저 맞아요"라고 대답했다.
이어 조하랑은 아령을 들고 각종 근력운동을 하는 사진을 연달아 공개했다. 사진 속 조하랑은 늘씬한 키에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 네티즌이 '조하랑의 개미허리 만들기' 책이라도 한 번 내 보는 게 어떻겠냐고 묻자 조하랑은 "몇 년 안에 낼 것 같아요. 지금 당장은 아니어도"라고 밝히기도 했다.
네티즌은 "조하랑 몸매가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명품 몸매", "늘씬하고 너무 예뻐요", "비결을 알려주세요"라며 감탄했다.
한편 조하랑은 최근 동국대학교 공연예술학부에 재학하며 받은 A+가 가득한 성적표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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