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욕조키스 하고 싶다" 폭탄발언

배선영 기자  |  2011.02.10 15:41
아이돌 그룹 JYJ 김준수가 선호하는 키스타입은 욕조키스라고 말했다.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는 11일 방송되는 mbn '연예매거진VIP'에 출연한다. 이들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연예매거진VIP'와의 인터뷰에서 각자가 좋아하는 키스타입을 언급했다.

특히 김재중은 "욕조키스를 하고 싶다"며 "결혼 후 아내와 함께 거품을 받아 놓고..."라고 말을 이어갔다. 그러나 그 순간 김준수가 나서 "19금으로 흘러가면 안된다"며 상황정리에 나섰다.

이외에도 멤버들은 이상형을 밝히며, 가정부 같은 사람에서부터 부모님이 마음에 들어 하는 사람까지 특이한 이상형 조건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11일 낮 1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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