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경진이 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 구지성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지만 모친이 극구 반대해 눈길을 끌었다.
김경진은 13일 오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꽃다발'에 어머니 정경옥씨와 함께 출연했다.
이에 김경진은 "지금은 구지성"이라고 하자, 정씨는 곧바로 "안된다니까"라고 강한 반대의 뜻을 아들에 전했다.
한편 김경진은 앞서 지난해 12월 '꽃다발'에 출연, 구지성에게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는 등 끊임없는 애정 공세를 펴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