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간판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1박2일' 코너 제 6의 멤버가 선발된 가운데 아직 투입은 미확정이다.
15일 '1박2일' 한 제작진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제 6의 멤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제작진은 "일단 새로운 멤버로 한 명을 선정했지만, 그 투입 시기나 제 6의 멤버로 확정하는 것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선정된 인물을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촬영에 투입하겠다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한편 '1박2일'은 최근 이승기의 하차 여부를 두고 곤욕을 겪었다. 이승기가 15일 오후 "군입대까지 출연하겠다"고 입장을 밝혀 사태가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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