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여자 솔로가수 한그루가 매력적인 반전 몸매를 과시했다.
16일 한그루 측에 따르면 한그루는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러닝화의 디지털 영상 모델로 발탁됐다. 정식 모델은 아니지만, 데뷔한 지 한 달이 갓 지난 신인이 나이키의 디지털 프로모션 영상의 모델로 나섰다는 점에서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한그루는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에서 화장을 거의 안 한 얼굴로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춤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아크로바틱을 연상하게 할 정도의 역동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서 한그루는 귀여운 얼굴과는 달리, 탄탄한 복근과 바리 라인을 뽐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그루 소속사인 클라이믹스 측은 "데뷔 한 달 밖에 안된 신인인데도 불구하고, 나이키라는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와 같이 작업 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모두가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온 것 같아서 기쁘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그루는 현재 데뷔곡 '윗치 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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