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핸드폰 광고 모델 아이유와 김연아의 광고 영상이 공개, 삼촌 팬들이 "누가 더 나아?"라는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아이유는 지난달 11일 삼성전자와 전속 계약을 맺고 애니콜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그리고 아이유가 광고한 갤럭시 호핀 광고 영상이 공개,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 된 영상 속 아이유는 버스 안에서 자신의 뮤직비디오를 보느라 실제 자신을 알아채지 못하고 있는 오빠 팬을 향해 "삼촌 팬의 로망 아이유!","나 아이유인데… 안보면 후회할 텐데","대세는 아이유"라며 애교 섞인 대사를 말한다.
또 감찍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영상을 보는 삼촌 팬들의 눈길을 뗄 수 없게 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11일 피겨 퀸 김연아가 모델인 애니콜의 다른 모델 '웨이브 2'의 광고 티저 영상도 공개된 바 있다.
영상 속 김연아는 길쭉한 팔다리를 자랑하며 멋진 웨이브를 선보인다. 마지막 부분에선 카메라를 응시하며 상큼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삼촌 팬을 유혹한다.
아이유와 김연아의 광고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국민 여동생들의 대결이네요!","삼촌 팬들의 선택은?"이라며 즐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17일 미니앨범 'Real+'를 발매, 공개 된 직후 멜론 사이트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