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tvN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극본 이영철·연출 김영기 조찬주)에서 2004년 드라마 '풀하우스' 7년만에 교복 차림을 선보인다.
영하의 날씨에 야외에서 액션 연기를 펼친 이영은은 "비록 상상신이기는 하지만 그 동안 차분하고 얌전하기만 하던 은주가 거침없이 행동하는 모습이 시원했고 무언가 해소되는 느낌이었"고 전했다. 이어 "학창시절에는 착실하게 뭐든지 열심히 하는 학생이었다. 연기로 욕도 해보고 날려 차기도 해보고 하니까 나 또한 재미있고 통쾌한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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