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본명 최성희)의 모친상 소식에 네티즌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폐암으로 투병 중이던 어머니 조복순 씨는 19일 오전 1시께 카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에서 눈을 감았다.
이 같은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어머니가 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안타깝다", "S.E.S 시절부터 부모님에 남다른 애정이 느껴졌는데 그 슬픔이 얼마나 클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한편 장례식으로 인해 바다는 현재 출연중인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의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바다는 극의 주인공으로 내달 20일까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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