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유키스의 동호가 올해 연기로 신인상을 받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동호는 21일 예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올 한해는 연기에 대한 욕심을 가지고 신인상을 목표로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동호는 오는 3월 24일 개봉 예정인 영화 '마이 블랙 미니 드레스'에 출연, 유인나와 커플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그는 이 영화에서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유인나를 짝사랑하는 유승원 역으로 출연한다.
동호는 '마이 블랙 미니 드레스' 외에 올해 영화 4편과 드라마 2편에 출연예정으로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바쁜 한해를 보내게 될 전망이다.
동호는 현재 MBC 미니시리즈 ‘로얄패밀리’에도 주인공 염정아의 아들 병준 역으로 캐스팅되어 출연중이다.
또 라희찬 감독의 영화 '해피투게더'에도 이미 캐스팅이 완료된 상태이다. 오는 4월 촬영예정인 김용한 감독의 영화 '돈크라이 마미'에서는 윤조한 역을 맡아 배우 유선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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