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피부 미용을 위해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 '솔직한 새댁'의 면모를 보였다.
21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는 MBC 월화 드라마 '짝패' 출연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친목도모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천정명은 "친목도모를 주도하는데 출석률이 높지 않다"며 하소연했다.
이에 길은 "한지혜는 가정이 있어서 출석을 잘 하지 못할 것 이다"라며 옹호하자, 한지혜는 출석하지 못한 이유를 솔직하게 말했다.
한지혜는 "드라마 촬영 전 피부과를 갔는데, 피부가 뒤집어졌다고 금주하라고 했다"라며 모임에 불참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김나영이 "레이저 받았죠?" 라고 묻자 한지혜가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 웃음을 자아냈다.
한지혜의 모습에 MC를 비롯해 동료 게스트들은 '솔직한 새댁'이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2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1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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