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팬들의 요청으로 콘서트에서 불렀던 곡들을 뒤늦게 접한 뒤 신기해하면서도, 녹음 자제를 부탁했다.
보아는 22일 오전 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평생 동안 공연장에서 제 노래를 객석에서 들어볼 수가 없는데 이런 느낌이군요"이란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도 보아는 이날 "그러고 보니… 다음부터 공연장에서 녹음은 자제 부탁드려요…!"란 당부의 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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