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동기' 배우 서우와 이종석이 건국대 입학식에 나란히 불참했다.
서우는 지난 해 11월 수시1차 연예 특기자 전형으로 건국대학교 예술문화대학 예술학부에 입학했다. 당시 경쟁률은 15.33대 1.
이어 이종석은 지난해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 역시 예술문화대학 예술학부 영화전공 정시모집에 응시해 최종 합격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탓에 24일 진행된 입학식에는 불참했다.
서우 소속사 심 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우가 드라마 촬영 때문에 불참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종석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 썬 역으로 주목받았으며, 현재는
서우는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에 백인기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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