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전미라 부부의 아들과 딸의 귀여운 목욕 사진이 공개됐다.
전미라는 24일 새벽 2시 20분께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귀여운 내 새끼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물 받은 욕조 안으로 들어가 목욕 중인 라익(4), 라임(2) 남매의 깜찍한 모습이 담겼다. 둘은 서로를 보고 웃거나 바가지로 장난을 치며 즐겁게 목욕 중이다. 특히 라익이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라임의 귀여운 사과머리가 눈에 띤다.
네티즌들은 "정말 너무 귀여워요", "사이가 진짜 좋아 보이네요", "어머 올 누드! 야해요~", "다들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다", "달력화보에 나올 것 같은 사진이에요"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과 전미라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 라익과 라오 남매에 이어 지난해 12월 막내 딸 라오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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