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마저 웃음으로 승화시켜라!"
'무한도전' 노홍철이 홋카이도의 설원에서 '노긍정 선생'으로 등극했다.
오는 26일 '무한도전'에서는 지난회에 이어 일본 홋카이도로 떠난 멤버들의 '오호츠크 해 특집' 2탄이 방송된다.
홋카이도의 은백색 눈평원에 도착한 멤버들은 눈싸움을 하며 피 튀기는 승부욕을 불태웠다. 이가운데 노홍철은 설원 속에서 긍정의 달인 '노긍정 선생'으로 변해 멤버들에게 모든 것에 긍정할 것을 주문했다.
제작진은 "노긍정 선생의 웃음특강까지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호츠크 해 앞에 도착한 박명수는 마음의 고향을 찾은 듯 설레는 모습을 보이며 이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오호츠크 해에 발을 딛기 전 의식을 치렀다.
또 지난 방송에 이은 길과 하하의 제 2회 지식퀴즈 배틀도 방송된다. 제작진은 "'전편보다 나은 속편 없다'는 속설을 깨고 지난주보다 더욱 황당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엉뚱한 오답이 속출돼 촬영장의 모든 스태프들을 경악케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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