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태(39)가 결혼 1년 만에 아빠가 됐다.
김정태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태 주니어 우하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코는 엄마, 얼굴형 나, 입술은 엄마 닮았다. 고거 참 신기하로소이다. 사돌이(태명) 하니깐 눈 깜빡거렸다"며 "다들 축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쥬니어 업데이트 많이 하겠습니다. 모두들 굿데이!"라고 기쁨을 표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너무 축하드린다" "아기가 건강하길", "아기가 아주 귀엽다" 등의 축하의 글을 남겼다.
한편 김정태는 영화 '방가방가', '마음이2'와 SBS 드라마 '나쁜남자', '태양을 삼켜라'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싸인'에서 악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2009년 3월 연인 전 모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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