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갑수가 '단명 배우'라는 호칭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김갑수는 우연히 작품마다 단명했다. 이에 김갑수의 단명 장면을 모은 CF가 만들어져 그의 이미지는 더욱 굳어졌다.
이에 김갑수는 28일 오후 6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이젠 단명배우라는 이름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말끝마다 단명배우! 좋은 호칭도 많은데 속상해요. 갑본좌, 중년돌 등등 듣기에 그럴 듯 한 것도 많은데… 제발…!" 이라며 속내를 깜짝 드러냈다.
한편 김갑수는 그룹 M4(김원준 이세준 배기성 최재훈)의 신곡 '내 사랑' 뮤직비디오 에 출연,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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