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상미가 성북세무서의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나선다.
남상미는 오는 4일 오전 10시 제 4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부세무서의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돼 시민들을 만난다. 남상미는 성북세무서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직접만나 봉사를 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성북세무서측은 어린 시절부터 최근까지 성북구에 오랜기간 거주하며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배우 남상미가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적임자라 판단,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 위촉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SBS '인생은 아름다워' 이후 휴식기간을 갖던 남상미는 현재 구혜선 감독의 두번째 장편영화 '복숭아나무'에 캐스팅돼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복숭아나무'는 남상미와 함께 조승우, 류덕환이 주연급으로 캐스팅됐고, 3월 중순께 첫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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