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규종이 김현중과 똑 닮은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김규종은 3일 오후 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완두콩 보고 싶다… 너무 보고 싶다! 빨리보자! 얼마나 예쁜데!… 완두콩이 짱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완두콩은 SS501의 팬클럽 이름이다.
사진 속 김규종은 편안한 차림에 수줍은 표정으로 팬들에게 안부를 전한다.
이에 팬들은 "현중 오빠랑 점점 닮아 가는 것 같아요…!","현중 오빠 사진 인 줄 알았어요!"라는 반응이다.
한편 김규종은 지난해 상반기 SS501과 DSP 미디어 간의 전속 계약이 끝난 후 이효리의 소속사인 B2M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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