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미니스커트 입는 이유? 다리근육 때문"

김지연 기자  |  2011.03.03 18:36

배우 박한별이 다리 근육 때문에 미니스커트를 자주 입는다고 밝혔다.

박한별은 3일 오후 방송될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윤은혜와 함께 출연, 톡톡 튀는 입담을 과시했다.

패셔니스타로 사랑받고 있는 박한별은 미니스커트를 자주 입는 이유에 대해 "10년간 무용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 때문"이라며 "다리에 근육이 많아 바지보다 미니스커트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을 통해 박한별은 남자친구 세븐과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후 힘들었던 속내를 드러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