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현숙이 새 둥지를 틀었다.
8일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김현숙이 지난 4일 전속계약을 체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됐다.
김현숙은 소속사를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큰 도약을 이루기 위해 탁월한 제작 노하우와 과학적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갖춘 코엔과 전속 계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2005년 KBS2 '개그 콘서트'에서 출산드라로 등장한 김현숙은 영화 '미녀는 괴로워',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2007년 시작된 케이블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는 시즌 8까지 제작되며 5년째 인기드라마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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