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호걸' 제작진 "폐지? 확정된 것 아니다" 부인

배선영 기자  |  2011.03.09 19:12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제작진이 폐지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

'영웅호걸' 김상배 CP는 9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폐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영웅호걸'은 지난 해 7월 첫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 2부 코너로 노사연 서인영 신봉선 정가은 홍수아 가희 나르샤 니콜 아이유 지연 이진 유인나 등 12명의 멤버들이 출연, 미션을 수행하는 포맷의 프로그램이다.

최근 카라의 문제로 니콜이 3회 연속 녹화에 불참하고 서인영의 하차설이 보도돼 일각에서는 폐지설이 불거져왔다. 이와 관련, 연출의 박성훈 PD는 스타뉴스에 "봄 개편 이후에도 변하는 것은 없다"고 전했다. 이어 "니콜도 서인영도 하차하지 않는다. 서인영은 계속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며, 니콜 역시 카라의 문제 때문에 투입 시기를 확정지을 수 없을 뿐 하차한 것은 아니다"라고 전해왔다.

이어 9일 한 인터넷 매체에서 폐지설을 보도했지만, 제작진은 "아무 것도 확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7. 7'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10. 10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