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유인나 '상큼한 매력 기대하세요'

임성균 기자  |  2011.03.12 13:00

배우 유인나가 데뷔작이었던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 끝난 지 1년 만에 방송과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화려한 전성기를 알리고 있다.

그녀의 활약이 눈부시다. 적은 등장에도 통통 튀는 매력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던 그녀. 대박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여주인공 길라임의 사랑스런 친구 아영으로 훌쩍 시청자에게 다가오더니, 얼마 전엔 '한밤의 TV연예' MC가 됐고, 이젠 영화 '마이블랙미니드레스로 팬들과 만난다.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20대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유인나 윤은혜 박한별 주연이다.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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