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박한별, 우월한 각선미 자랑

류승희 인턴기자  |  2011.03.12 13:00

배우 박한별은 지난 8일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촬영을 위해 연습했던 핫한 댄스를 선보이며 단숨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바 있다.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박한별 댄스’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를 차지하며 엄청난 관심을 증명했었다.

그녀는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에서 클럽에 갔다가 CF 감독에게 픽업돼 하루아침에 스타가 되는 혜지역을 맡았으며 단짝처럼 지내던 연극영화과 친구들의 질투를 유발, 우정에 금이 가게 되는 문제적 인물을 연기했다.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오는 24일 극장서 기대해 본다.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는 윤은혜 박한별 차예련 유인나가 출연, 대학 졸업 후 부닥친 현실에 아파하는 20대 청춘의 성장통을 유쾌한 시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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