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갑수가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 촬영 중, 가인 팬클럽에서 보내온 도시락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김갑수는 14일 오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몽땅 내 사랑' 녹화 중 이에요… 오늘은 좀 늦을 듯, 저녁엔 가인이 팬클럽에서 배우와 스텝을 위해 도시락과 간식을 준비해줬어요. 예쁜 가인이처럼 예쁜 도시락! 고맙습니다. 가인이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가인 팬클럽에서 보내준 도시락으로 음료수에는 가인의 캐릭터가 붙어있다. 거기엔 '시청률 몽땅'이라는 깜찍한 메시지도 적혀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은 "도시락이 뷔페수준인데요!", "현장 분위기가 훈훈할 것 같네요"이라며 호응했다.
한편 '몽땅 내 사랑'은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당초 예정이던 5월 말께 120회 분에 200여 회로 연장, 9월 중순까지 방송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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