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도 日지진피해자 돕는다.."구체적방안 논의중"

길혜성 기자  |  2011.03.16 10:58
2PM(위)과 원더걸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국내 최대 가요 기획사 중 한 곳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도 곧 일본 지진 피해 돕기에 나설 전망이다.

2PM 원더걸스 등이 소속돼 있으며 2AM 미쓰에이 역시 사실상 한 가족인 JYP 측은 16일 오전 스타뉴스에 "일본에서 대지진이 발생한 뒤 JYP의 모든 가수들 및 직원들도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일본 지진 피해자들을 도울 구체적 방안들을 논의 중에 있다"라며 "2PM의 일본 파트너사인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와도 상의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JYP도 일본 지진 피해자 돕기에 사실상 함께 할 가능이 무척 높아졌다.

한편 지난 15일에는 또 한 곳의 국내 최대 가요 기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일본 지진 피해 복구 등을 위해 5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4. 4'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아이 숨겨" 문가비, 잠적 중 극비 출산..소속사도 떠난 채 활동 중단 [종합]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