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이한이 군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진이한은 18일 오후 3시 15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언제 찍은 건지…좋은 형들과 동생들. 너무 좋은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이한은 군복을 입고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시원스러운 콧대와 큰 눈이 유독 눈에 띤다.
이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명! 받았습니다'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인다. 진이한의 뒤로는 프로그램에서 MC로 함께 활약하고 있는 탁재훈, 이수근 등이 보인다.
네티즌들은 "군복을 입어도 어쩜 저렇게 빛날까", "너무 잘 생겨서 얼굴만 눈에 들어오네요", "저 콧날에 베이겠어요"라며 감탄했다.
한편 진이한은 18일부터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전태풍 역으로 투입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