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군복 입어도 빛나는 외모 '눈길'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3.18 16:40
ⓒ출처=진이한 트위터


배우 진이한이 군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진이한은 18일 오후 3시 15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언제 찍은 건지…좋은 형들과 동생들. 너무 좋은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이한은 군복을 입고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시원스러운 콧대와 큰 눈이 유독 눈에 띤다.

이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명! 받았습니다'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인다. 진이한의 뒤로는 프로그램에서 MC로 함께 활약하고 있는 탁재훈, 이수근 등이 보인다.

네티즌들은 "군복을 입어도 어쩜 저렇게 빛날까", "너무 잘 생겨서 얼굴만 눈에 들어오네요", "저 콧날에 베이겠어요"라며 감탄했다.

한편 진이한은 18일부터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전태풍 역으로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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