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밤', 왕년의 콤비 '야심' 작가진 영입

김지연 기자  |  2011.03.21 12:08


SBS 심야 토크프로그램 '밤이면 밤마다'(연출 최영인 김은정, 이하 밤밤)가 예능 프로그램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야심만만' 작가진을 영입, 왕년의 영광 재현에 나선다.

최근 스타뉴스와 만난 '밤밤' 제작진은 "'야심만만'을 함께 만들었던 작가진이 최근 '밤밤'에 합류했다"며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왔던 작가진들이라 남다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고 보면 '밤밤'을 만든 최영인 PD는 SBS 예능국에서 '야심만만'을 만든 주인공. '야심만만'이 방송 당시 방송가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대표 토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것을 감안하면 최 PD와 '야심만만' 작가진의 의기투합은 기대를 갖게 한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밤밤'이 최근 새로운 피의 수혈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어 변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밤밤' 21일 방송에는 장진, 장항준 감독이 출연한다.



베스트클릭

  1. 1탁구선수 출신 E컵 모델, 호피 무늬 속 '파격 볼륨'
  2. 2"BTS 지민, 윗입술 도톰=언행 관대해" 美매체 성격 집중 분석
  3. 3케플러, 극적 계약 연장..강예서·마시로 제외 7인 활동
  4. 4김호중 뺑소니 사고 그날 밤..소속사 대표·매니저는 '만취'
  5. 5가족 과잉 보호? 허위 자수하러 간 매니저는 김호중 전 매형 [★NEWSing]
  6. 6"김호중, 2020년부터 공황장애..병원 주기적으로 다녀"
  7. 7"빠떼루 줘야 함다" 김영준 레슬링 해설위원, 향년 76세로 별세
  8. 8이정후 '수술 or 재활' D-1, 동료는 "미래에 어떤 문제도 없을 것"이라지만 관건은 '습관성 여부'
  9. 9'최악인 줄 알았는데...' 첼시 대반전, 6위 도약→토트넘 제치고 5위도 가능... 브라이튼에 2-1 승
  10. 10이강인 '골·도움 없지만...' 니스전 평가 괜찮았다, 평소 짜게 주던 프랑스 언론도 합격점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