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데뷔 8주년을 맞아 감격스런 소감을 전했다.
세븐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세븐 데뷔 8주년! 벌써 9년차 가수지만 마음만은 항상 신인 같은 순수한(?).."이라며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세븐은 지난 2003년 1집 'Just Listen'으로 데뷔, 뛰어난 가창력과 댄스 실력을 무기로 8년째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2007년에는 미국 진출을 선언하기도 한 세븐은 지난해 3년8개월의 공백을 깨고 국내 무대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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