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열애설 부인한 적 없다"

최보란 기자  |  2011.03.22 16:13


장동민과 백보람 사이에 다시금 미묘한 핑크빛 기류가 형성됐다.

장동민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Every1 '복불복쇼2'를 위한 녹화에서 "백보람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적이 없다"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장동민은 "나와 내 소속사는 절대로 열애설을 부인하지 않았다"며 "내가 말하지 않았던 말이 기사로 나갔다"고 백보람을 달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출연자들은 "그냥 넘어갈 만도 한데 왜 저러느냐"며 "저런 모습이 더 의심스럽다" 는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앞서 장동민은 지난 9일 방송된 '복불복쇼'에서 백보람과 아리송한 러브라인을 선보여 아리송한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장동민의 소속사는 당시 "예능 프로그램 녹화 현장에서 벌어진 일을 갖고 너무 과장해 보도가 이뤄진 것 같다"며 "장동민과 백보람은 가까운 선후배일 뿐"이라고 일축한 바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가진 아이돌' 1위
  2. 2빅히트 "방탄소년단 진, '2024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 참여 맞다"[공식]
  3. 3'L', 'O', 'V', 'E' 수어까지..방탄소년단 지민 러블리 챌린지 '해피 바이러스 전파'
  4. 4'미스터리' 홈런포 날린 타자가 바로 교체라니... 진짜 문책성인가, 대체 KIA-삼성전에서 무슨 일 있었나
  5. 5이연복, BTS 진 무인도 동행 '푹다행' 합류..'세대 초월 우정'
  6. 6신세경, 아이유 품 떠난다..이담엔터 계약 만료
  7. 7"토트넘 떠나라, 재능이 아깝다" 철강왕 엔진, 이미 이적 준비 끝... 심지어 유력 행선지도 나왔네
  8. 8손흥민 父-친형 첫 검찰 소환, '아동학대 혐의' 조사... 美 AP 통신도 조명
  9. 9허웅 前여친 맞고소 점입가경.."홧김에 3억 요구, 업소女는 지인"[종합]
  10. 10BTS 뷔, '서진이네2'에 서운.."고민시 씨가 그렇게 잘해요?"[스타이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