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영화같은 화보..'로열패밀리' 변신!

김지연 기자  |  2011.03.23 09:10

남성그룹 동방신기가 영화 같은 화보를 통해 '로열패밀리'로 변신했다.

동방신기는 남성 패션매거진 에스콰이어 4월호의 메인 화보를 통해 남성미를 발휘했다.

이번 화보촬영은 지난 3월초 서울 시내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동방신기는 '로열패밀리'의 두 아들로 변신, 최고 상류층 가정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동방신기는 '수트 종결자'로 불리는 그룹답게, 각기 다른 느낌의 다양한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성적인 카리스마와 함께 럭셔리한 분위기도 연출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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