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5명이 영원히 함께 해달라" 팬들 광고

김지연 기자  |  2011.03.23 11:12


소속사 분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걸그룹 카라의 팬들이 4주년을 맞아 한 유명 백화점 옥외 광고를 해 눈길을 끈다.

카라는 지난 2007년 3월29일 1집 '블루밍(Blooming)'으로 데뷔, 4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있다. 이에 팬들은 최근 서울 시내의 한 유명 백화점 옥외 광고를 통해 카라의 4주년을 축하했다.

특히 이 영상을 통해 팬들은 "카라 5명이 영원히 팬들과 함께 해주길 바라요!"라며 "데뷔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문구를 삽입해 이들이 소속사 분쟁을 잘 해결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한편 카라의 정니콜, 한승연, 강지영은 지난 1월19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신뢰관계가 깨졌다"며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며, 지난 달 14일 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