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록기가 웨딩사업가 대열에 합류했다.
홍록기는 23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오픈식을 갖고 웨딩사업가로서의 행보를 본격화한다.
홍록기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홍록기씨가 웨딩사업을 시작한다"며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신부가 예식을 준비하는 제반 과정을 돕는 웨딩컨설팅 업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홍록기는 한동안 바쁜 일정을 소화할 전망이다. 그가 오는 5월2일 방송을 앞둔 KBS 2TV '동안미녀'를 통해 본격적인 정극 연기에 도전하기 때문이다.
이 관계자는 "홍록기씨가 사업과 연기 등 연예활동을 병행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홍록기는 '동안미녀'에서 패션디자인 회사 과장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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