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완선이 몽환적 이미지의 화보를 공개했다.
6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김완선이 24일 색다른 모습이 담긴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완선은 자신만의 성숙한 매력과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다. 김완선은 블랙과 화이트를 배경으로, 마치 단숨에 무대를 장악한 디바의 모습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특히 오렌지 빛 시폰 드레스와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보는 이를 사로잡는다.
이번 이미지는 오는 29일 공개 예정인 일렉트로닉 뮤지션 로맨틱 카우치의 신곡 '라이크 어 버진(Like a Virgin)'의 뮤직비디오 스틸 이미지로, 김완선은 자신의 앨범 발매를 앞두고 이례적으로 후배의 앨범에 참여했다.
한편 김완선은 오는 4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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