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의 막내 조현영이 야구단의 마스코트가 됐다.
롯데 자이언츠는 2011시즌부터 롯데 자이언츠의 제 2대 홍보모델로 활동할 '자이언츠걸'로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을 선정했다.
롯데그룹 광고대행사인 대홍기획에 따르면 조현영은 멤버 중 막내로 밝고 귀여운 이미지와 함께 무대 위에서의 파워풀한 건강미가 더해져 이번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조현영은 오는 27일 오후 6시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 2011시즌 출정식' MC 데뷔와 함께 구단 홍보모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조현영은 "평소 야구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롯데 자이언츠걸로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응원하고 홍보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4월 초 새 앨범의 컴백을 앞두고 일본 유명 작곡가 다이시 댄스와의 곡 작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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