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톱10 확정 불구…시청률 17.8% 소폭하락

최보란 기자  |  2011.03.26 09:23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 톱10 확정에도 불구,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5일 밤 방송된 '위대한 탄생' 17.8%의 전국 일일시청률(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의 시청률 18.2%보다 다소 하락한 수치이다. 멘토스쿨 졸업생 20명 중 생방송에 진출할 10명의 도전자가 결정되는 중요한 에피소드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다소 하락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윤아와 신승훈의 최종 멘티가 공개됐다. 김윤아는 정희주와 백새은을 결승 진출자로 뽑았다. 신승훈의 멘티 셰인과 황지환이 톱10에 합류했다.

'위대한 탄생'은 다음 방송에는 패자부활전을 통해 탈락자 중 2명을 회생시킨다. 이후 톱12를 이끌고 오는 4월8일부터 본격 생방송 무대를 펼치게 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는 10.1%, SBS '긴급출동!SOS24'는 9.7%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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