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민호가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이웃사촌이 됐다.
29일 이민호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민호는 2~3개월 전 서울 흑석동의 고급빌라로 이사를 갔다. 이 건물은 현재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신혼생활을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민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민호는 현재 이 빌라에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며 "오가며 고소영씨와는 만났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러나 민호도 드라마 촬영으로 바쁘고, 장동건씨 역시 영화 촬영으로 바빠 장동건씨와는 아직 만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이민호는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 촬영 차 태국에 머물고 있다. 이후 4월 초 귀국해 국내 촬영분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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