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가 수술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신애라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소명3: 히말라야의 슈바이처'(이하 '소명3')의 시사회에 참석했다.
29일 오후 배급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영화 내레이션을 맡으신 신애라씨가 시사회에 참석하셨다"며 "수술 이후 건강을 잘 회복했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전했다.
한편 신애라는 점막하 자궁근종으로 지난 21일 강남의 한 병원에서 극비리에 수술을 받았으며, 남편 차인표가 그 곁을 지키며 회복을 도왔다. 이날 시사회에 차인표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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