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패', 시청률 소폭 상승하며 1위 수성..16.7%

김지연 기자  |  2011.03.30 06:50

MBC 월화극 '짝패'가 시청률 소폭 상승하며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짝패'는 16.7%의 전국일일시청률(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하루 앞서 28일 기록한 16.3%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짝패'는 자신이 천둥(천정명 분)과 신분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귀동(이상윤 분)이 알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마이더스'는 13.0%, KBS 2TV '강력반'은 7.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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