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강소라가 오는 5월 방송되는 KBS 1TV 새일일극 '우리집 여자들'(극본 유윤경 연출 전창근)에 캐스팅됐다.
'우리집 여자들' 문보현 책임프로듀서는 30일 스타뉴스에 "강소라가 '우리집 여자들'에 윤미 역할로 캐스팅 확정됐다"고 밝혔다.
극중 윤미는 집안에서 홀대 받는 삼수생 역할이다. 앞서 캐스팅 된 유소영과는 친구 사이로 '엄친딸'인 언니에게 콤플렉스를 느끼지만, 대학에 가야 성공한다는 전통적인 가치관에 맞서 성공을 일구는 인물이다.
'우리집 여자들'은 6명의 젊은이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밝고 건강한 가족 드라마로 '웃어야 동해야'의 뒤를 잇는 막강한 KBS 새 일일극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주·조연 배우들을 캐스팅 중으로 오는 5월 16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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