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KBS 새일일 '우리집 여자들' 캐스팅

문완식 기자  |  2011.03.30 14:32
배우 강소라 ⓒ이명근 기자

신예 강소라가 오는 5월 방송되는 KBS 1TV 새일일극 '우리집 여자들'(극본 유윤경 연출 전창근)에 캐스팅됐다.

'우리집 여자들' 문보현 책임프로듀서는 30일 스타뉴스에 "강소라가 '우리집 여자들'에 윤미 역할로 캐스팅 확정됐다"고 밝혔다.

극중 윤미는 집안에서 홀대 받는 삼수생 역할이다. 앞서 캐스팅 된 유소영과는 친구 사이로 '엄친딸'인 언니에게 콤플렉스를 느끼지만, 대학에 가야 성공한다는 전통적인 가치관에 맞서 성공을 일구는 인물이다.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한 강소라는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와 '닥터 챔프'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우리집 여자들'을 통해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집 여자들'은 6명의 젊은이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밝고 건강한 가족 드라마로 '웃어야 동해야'의 뒤를 잇는 막강한 KBS 새 일일극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주·조연 배우들을 캐스팅 중으로 오는 5월 16일 첫 방송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2. 2"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3. 3'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4. 4'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5. 5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6. 6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7. 7"손흥민은 가장 두려운 존재" 아스널에 20년 우승 좌절 아픔까지?... '북런던 더비' 원톱 출격 예상
  8. 8'눈물의 여왕' 오늘 종방연..김수현·김지원 등 주역들 한 자리에 [스타이슈]
  9. 9이정후 '미친 수비', 머리 휘날리며 전력질주→안타 확률 0.700 잡았다! "괜히 바람의 손자 아냐" 극찬
  10. 10'운명의 KIA전' LG, 부동의 리드오프 선발 라인업 전격 제외 '김윤식 말소' [잠실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