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남자1호·여자4호 "'짝'은 봄날의 햇살"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3.31 11:33
▲ SBS '짝' 출연진 ⓒ출처=한소희 트위터


SBS '짝' 1기에서 세 커플이 탄생한 가운데 커플이 된 남자 1호와 여자 4호가 소감을 전했다.

남자 1호 조슈아권은 31일 새벽 4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SBS '짝' 남자 1호 입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조슈아권은 "관심 갖고 시청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제작진, 출연자 여러분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라며 "제게 있어 SBS '짝'은 봄날의 햇살이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여자 4호 한소희도 31일 새벽 1시께 트위터를 통해 "아쉽게도 이제 방송이 끝났네요. 따뜻한 추억 만들어주신 '짝' 팀 너무 고맙습니다. 기억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출연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지난 30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남자 6호와 여자 1호, 남자 3호와 여자 3호, 남자 1호와 여자 4호가 커플로 맺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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