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JYJ 재중이 첫 월드투어 'JYJ World Tour Concert in 2011'의 리허설을 마친 뒤 그 기대감을 드러냈다.
재중은 1일 오전 7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리허설 결과… 팬들과 우린하나가 될 수 있는 무대가 된다고 믿고, 새로 나온 신곡들로 너무 소름이 돋았고, 열심히 해주는 스텝과 댄서들… 그리고 열정으로 노래하는 멤버들을 보고 첫 월드투어의 시작이 아름다울 것이라 생각된다! 다들 고마워요"라며 리허설 후의 벅찬 느낌을 전했다.
JYJ는 2일 태국 방콕 공연을 시작으로 한 아시아 투어를 거쳐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에서 공연을 마친 뒤 한국에서 그 피날레를 장식한다.
한편 JYJ의 이번 콘서트에서 멤버 김재중이 직접 총 감독을 맡아 감독으로서의 새로운 모습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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