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 "JYJ 첫 월드투어 기대...신곡 소름돋는다"

진주 인턴기자  |  2011.04.01 08:35
JYJ 재중ⓒ임성균 기자 tjdrbs23@


남성그룹 JYJ 재중이 첫 월드투어 'JYJ World Tour Concert in 2011'의 리허설을 마친 뒤 그 기대감을 드러냈다.

재중은 1일 오전 7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리허설 결과… 팬들과 우린하나가 될 수 있는 무대가 된다고 믿고, 새로 나온 신곡들로 너무 소름이 돋았고, 열심히 해주는 스텝과 댄서들… 그리고 열정으로 노래하는 멤버들을 보고 첫 월드투어의 시작이 아름다울 것이라 생각된다! 다들 고마워요"라며 리허설 후의 벅찬 느낌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월드 투어 성공적으로 마치길!", "팬들과 하나되는 무대 기대할게요"라며 호응의 목소리를 냈다.

JYJ는 2일 태국 방콕 공연을 시작으로 한 아시아 투어를 거쳐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에서 공연을 마친 뒤 한국에서 그 피날레를 장식한다.

한편 JYJ의 이번 콘서트에서 멤버 김재중이 직접 총 감독을 맡아 감독으로서의 새로운 모습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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