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김태희의 우월한 학교 성적이 방송을 통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셀러브리티 바이오그래피 '태희의 재발견'에서는 김태희의 모교 를 찾아 중학생 시절 그녀의 성적표를 공개했다.
이미 여러 차례 방송을 통해 알려진 대로 3년 내내 전교 1등을 놓친 적 없는 김태희의 성적표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우'가 하나도 없이 온통 '수'로 가득한 성적표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전교 1등이 문제가 아니라, 3년 내내 올백이니까"라며 "그걸 따라갈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이와 함께 김태희가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공부하려고 방과 후 집까지 뛰어갔던 사연도 공개됐다. 남학생들의 마음을 독차지했던 동창들의 증언도 밝혀지며 다시금 '엄친딸'의 면모가 드러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 외에도 김태희를 둘러싼 루머, 연기력 논란 등에 대해 솔직한 대화가 이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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