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라 동해야', 논란에도 시청률 '껄껄'..41.7%

문완식 기자  |  2011.04.02 10:14


KBS 1TV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가 40%가 넘는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웃어라 동해야'는 41.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3월 31일 방송분이 기록한 41.8%와 비슷한 수치. '웃어라 동해야'는 연일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나(도지원 분)가 조동백이라는 사실을 안 도진(이장우 분)이 충격을 받고, 모친 혜숙(정애리 분)과 호텔을 뺏기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웃어라 동해야'는 비상식적인 극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불만이 큼에도 불구, 종영(5월 13일)을 앞두고 인물들 간 비밀이 서서히 밝혀지며 흥미를 모으고 있다.

한편 SBS 일일극 '호박꽃 순정'은 16.7%, MBC 일일극 '남자를 믿었네'는 3.8%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