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형제'의 전직 국정원 요원 송강호도 콘티에선 꽃미남이었다.
영화 그림대본을 일컫는 콘티뉴이티(콘티)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영상자료원은 오는 8일부터 10월3일까지 서울 상암동 DMC단지 내 한국영화박물관에서 60여점의 한국영화 콘티를 전시하는 'Drawing in Frames'를 개최한다.
'보이지 않는 예술'로 통하는 콘티뉴이티는 영화의 사전연출이며, 감독과 스태프 간의 의사소통을 위한 핵심적인 도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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