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 40%를 다시 돌파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웃어라 동해야'는 43.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종전 최고 시청률이었던 41.7%보다 무려 2.2%포인트나 상승한 수치. '웃어라 동해야'는 지난달 24일 이후 연일 40% 시청률을 올리며 고공질주 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나(도지원 분)가 우여곡절 끝에 40년 만에 가족상봉을 이루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SBS 일일드라마 '호박꽃 순정'은 15.2%, MBC 일일드라마 '남자를 믿었네'는 3.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