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 탄생' 조형우가 패자 부활 후 생방송 무대를 준비하며 그 소감을 전했다.
조형우는 5일 10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온 조형우입니다! 좋은 음악 많이들 듣고 계신가요? 곧 있을 생방송을 위해 우리 TOP12 모두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며 패자 부활 후 소감과 생방송 준비 상황을 전했다.
이어 "힘빼고… 힘빼고… 힘빼고~ 재미있게 즐기면서 할게요. 기대해주세요"라며 차분한 표정의 사진을 덧붙였다.
조형우는 1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의 '패자부활전'에서 노래 '가시나무'를 불러 탈락자 중 2위에 오르며 부활했다.
이에 팬들은 "즐기는 자가 승리하리라!", "신승훈 멘토의 말처럼 놀기도 하는 교회오빠의 모습으로! 보여주실꺼죠?"라며 기대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오는 8일 '위대한 탄생'의 첫 생방송 무대는 120분 편성으로 이 날 2명의 탈락자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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