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트 이현의 코믹한 '다며' 티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그룹 마이티마우스의 쇼리와 상추가 출연한 이현의 '다며' 티저 동영상이 게재됐다.
동영상에서 쇼리는 독설가 방시혁으로 완벽 변신해서 이현의 노래 실력을 꾸짖는다. 동영상 오른쪽 상단에는 '독설가 프로듀서 역'이라는 자막까지 덧붙여졌다. 쇼리는 "나한테 평가를 받으려면 어느 정도 된 실력을 갖고 와야지!", "내 인생 최고라며! 노래 잘 한다며!"라고 호통을 쳤다.
이어 상추는 '무면허 마법사' 역으로 등장했다. 상추가 풀이 죽은 이현에게 슬리퍼로 주술을 걸자 이현은 쓰러진다. 이후 깨어난 이현은 녹음실에서 쇼리, 상추와 함께 '다며'를 멋진 목소리로 부른다.
네티즌들은 "쇼리, 독설가 방시혁으로 완벽 빙의!", "녹음실에 놀러온 마이티마우스랑 같이 놀면서 바로 찍은 것 같은 느낌인데요?", "색달라! 너무 웃겨요!"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이티마우스가 피처링에 참여한 이현 '다며' 음원은 오는 11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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